가면 갈수록너무 Node.js 와 연관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
이제 카테고리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것만 같은 느낌을 받는.....
웹사이트에 들어가던 여러가지의 사진들이 있다.
이 게시물을 적을려 하니 갑자기 생각났다.
이걸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꺼내야 할게 있는데,
정확히 3월 31일에 내 실수이자 컴퓨터의 문제로 사용자 폴더에 있던 거의 모든 데이터를 손실했다.
다행이 mega.nz에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저장하고 있었지만, 꽤 많은 프로젝트를 잃어버렸다. ㅠㅠㅠ
그렇기에 포폴에서도 작년 여름쯤 개발했던 챗봇을 적지 못했다.
정말 백업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깨닭게 된 사건이었다....
복구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가지 복구를 하긴 했는데 모든 파일이 제대로 복구되질 않았다.
이 것은 동아리 소개에 들어가는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들
jpg가 서버 파일에 옮겨둔 사진이고, png가 사진 편집의 과정이다.
거의 모든 프로필 사진을 직접 편집해주고 뽀샤시까지 했는데......
결과물은 좋았지만 과정을 이렇게 담을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.
우연히 옛날에 동아리 카톡방에 올려뒀던 사진을 찾았고 그 과정을 조금이나마 포스팅하기 위해 이렇게 가져와본다.
먼저 동아리 메인 페이지 첫 장에 들어가는 사진을 봐보자.
아래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구한 원본이다.
2~30분정도 편집하면서 최대한 이쁜 사진을 만들어 냈고, 아래의 사진이 그 결과물이다.
이 사진은 수상실적에 들어가는 사진의 원본이다.
역시 재탄생했다.
위의 사진만큼 변화가 크진 않지만 적어도 만족할만큼의 퀄리티가 나왔다.
그리고 이 것은 복구에 실패한 위와 똑같은 사진
어쩌다보니 정말로 크게 백업의 중요성을 얻게되는 사건이었다.
빠르게 백엔드를 다루는 다음 게시물로 넘어가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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